별로 보는 나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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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좌 (獅子座)
성격 : 공명정대한 위풍과 쾌활한 정열로
지도자적인 능력을 발휘한다.
결실을 기약하는 가을의 문턱인 입추의 계절이 성격에 나타나서 공명정대한 위풍과 쾌활한 정열을 충분히 발휘하여 삼라만상의 결실을 유도해가는 자연의 경영력을 발휘해가는 성미다.
공명정대한 위풍과 쾌활한 정열이 융합하여 명랑한 분위기나 격렬한 야생적인 절규를 연출한다. 이 신성한 정열은 억지로라도 친절을 베푸는 서비스 정신으로 연결되며, 어둡고 침울한 것을 싫어하는 명쾌한 성격은 남에게 희망을 주는 지도자로서의 소질로 통하게 된다.
명랑하면서도 성미가 급하여 변덕스러울 때도 있고 묘하게 적막한 것을 그리워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미가 급하더라도 아침의 노여움을 저녁까지 끌고 가는 소인은 아니다.
곧 잊어 버리지만 한번 마음에 검은 구름이 덮이면 모든 일에 인색해지고 심술을 부리기도 한다.
평상시에는 바닥까지 들여다 보일만큼 맑게 보이는 성품이지만 반드시 강한 고독감이나 쓸쓸한 기질이 숨어 있게 마련이다. 이는 독보적인 위치에서 행동하다가 홀로 남았을 때 감당해야 하는 고독감같은 것이니 나보다 앞서거나 뛰어난 데서 오는 것이다.
고명정대한 위풍이 있어 남들이 앞장이 되고 쾌활한 정열이 있어 분위기를 리드해 간다. 노력하면 지도자의 위치에 서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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