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보는 나의 체질(건강)
|
간강위약 肝强胃弱
쉽게 늙지 않는 강한 체질이므로 장수나
위장이 약하여 신경통이 생기기 쉽다
일찍 거강을 찾기는 어려워도 나이 들수록 쉽게 늙지 않는 체질이라, 더위에는 강하지만 추위에는 약하므로 계절의 위협을 느끼기 쉽다. 본능적으로 비대해짐을 피하는 생리작용으로 식욕이 적어 위나 장이 약화되어 골절이나 근육을 강건히 지키지 못해 골절이나 악성종양에 이르기까지 신경통에 걸리기 쉽다.
관절운동을 무시하는 생활 환경이 된다면 골상이나 관절류머티스 등 신경통이 생기며 운동부족으로 인한 냉한이 원인이 되어 무릎과 팔굽의 아래에서부터 발가락 손가락에 이르기까지의 골절이나 신경통 등으로 고통이 따르기 쉽다. 또한 위장장애로는 급만성 위염이 많고 40대에는 위궤양에까지 악화될 수도 있다. 주로 빈속에 술이나 커피 등을 많이 마시는 게 원인이 된다. 급성간염도 지나친 술이나 담배, 혹은 약등의 중독으로 생기기 쉬우니 조절을 잘해야 한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회복되기 쉬운 체질이므로 육체의 희생을 요구하지 말고 양식을 돕는 충분한 유식을 즐기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15세, 57세가 가장 질병이 약하고 39세, 45세, 60세도 가벼운 증상을 만나기 쉬운 나이이니 주의를 요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