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보는 나의 체질(건강) 뇌강기약 腦强氣弱 신경이 예민하고 결벽성이 강하므로 야성을 추구하여 건강의 밸런스를 찾는다 뇌신경과 말초신경의 신경이 강하게 발휘되므로 배설기관의 생리기관의 기능이 불안정하게 되어 발병되기 쉽다. 뇌신경의 우수한 감도는 심신의 휴식을 방해할 우려가 있어 말초신경의 섬세함을 불러 일으킨다.대인관계에서 순간적인 혐오감을 갖기 쉬우므로 정신분열증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사춘기 초부터 증상이 나타나 정신불안이나 히스테릭한 동요를 가져오며 이따금 불면증을 일으키고 이것이 지나치면 긴장과 결벽성의 원인이 되기 쉽다. 신경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보통 사람의 두 배 정도의 정력을 소모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배설기관이나 생리기관에 장애를 주어 기능을 불안정하게 하고 질환을 일으키게 된다.배설기관 질환으로는 치질이나 만성 변비로 고민하는 일이 많으며 변비는 사춘기부터 치질은 중년기부터 시작된다. 생리기관 질환으로는 신경에서 오는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이 원인이 되어 남성은 음낭염,여성은 난소염을 일으키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 알레르기성인 체질과 결벽성인 성격을 잘 조화해서 이것으로부터 해방되는 야성을 기르고 생활을 즐겨 조잡하지 않도록 하라. 배설기관 질환은 24세,27세,54세,57세를 주의하고 생리기관 질환은 15세,18세,21세,51세,62세를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