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보는 나의 체질(건강) 관강심약 管强心弱 섬세하고 예민한 위장이므로 저혈압형이니 조화로운 체질을 유지하여 건강을 지킨다 어떤 일에든 몰두하는 순응성 대문에 장시간 한 자세를 유지함으로 말미암아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우수한 혈관은 반대로 심장의 부담을 가볍게 하여 압력을 작게 하기 때문에 저혈압 형의 체질을 만들게 된다. 인체를 적시는 부드러운 순환기능으로 온유한 체질과 환경의 순응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결코 비대해지는 일은 없다. 그러나 저혈압에서 오는 빈혈을 조심해야 한다. 내장은 하수되기 쉬우니 식욕을 잃어 무기력한 체질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류머티스나 신경통을 불러들이지 않도록 양보다는 질에 중점을 둔 식사로 정력을 길러야 한다. 특히 여성은 정맥류에 걸리기 쉽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혈관이 확장외어 온몸에 혈관이 퍼렇게 뛰어 오르거나 외음부나 질벽의 정맥이 붓거나 하는 등의 병이 생기기 쉽지만 치명적은 아니다. 위는 약하기 보다는 대단히 섬세하고 예민해서 값지고 맛좋은 고급 음식만을 취하는 편이 건강 유지를 위해 좋으며 치밀하고 완만한, 그리고 항상 변화 많은 화경을 잡을 수만 있다면 가장 건강하고 장수할 수 있는 좋은 체질이다. 질병에 약한 나이는 41세와 50세이며 5세, 47세, 59세 때에도 주의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