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보는 나의 체질(건강) 수강췌약 首强膵弱 회복력과 치유력이 강하므로 적당한 휴식을 취하며 건강유지를 해야 한다 신경이 인후에 집중되어 있어 몸의 힘이 강하나 소화선의 하나로 위의 뒤쪽에 있는 췌장과 오줌의 배설을 담당하고 있는 신장의 혈액이나 정력이 결핍되고 약화괴기 쉽다. 인후와 식도의 병은 생명을 위협하고 췌장과 신장의 병은 수명을 단축하는 요인이므로 불균형을 잘 막아야 한다. 유년기부터 청년기에 이르기까지 편도선염과 인후염이 가장 많다. 계절의 온도변화에 민감하여 나쁜 영향을 받으니 환절기병을 조심해야 한다. 다음으로는 췌장이다. 췌장으로부터 분비되는 호르몬의 부족으로 혈액이 결핍되어 당대사 기능이 쇠퇴하여 신장에 부담을 끼치게 되므로 당뇨병이 아닐지라도 오줌에 당분이 섞이는 경향이 있으므로 정기적인 진찰을 요한다. 체질적으로 췌장으로부터의 인슐린, 호르몬분비 부족으로 인한 발병이 염려되므로 편식을 하니 말고 폭넓은 영향을 섭취해야 하며 술보다는 담배를 절제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회복력과 치유력이 강한 체질이기 때문에 10분 간의 간단한 체조와 낮잠도 큰 도움이 된다. 평상시 휴식을 취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인후질환은 43세, 46세, 49세, 55세를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