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보는 성 이지적 사랑 잔잔한 호수에서도 노도가 밀려오게 하는 돌발적이고 적극적인 정열의 소유자 평상시에는 성에 느리고 약하게 느껴질 만큼 무관심하게 보이지만,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돌발적이고 격렬한 정력이 솟아나면 적극적인 흥분을 유발시킨다.성교의 장소나 시간도 즉흥적으로 선택하는 사랑의 폭군이 되기도 한다.돌발적일 때에는 강하고 평상시에는 약한 주기적인 변화를 느끼게 한다.분위기를 예술적으로 연결하는 일은 별로 없고 어느 순간 폭풍처럼 밀어 닥친다. 남: 성교 자체를 예술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본능적으로 해소하려 하기 때문에 성교 자세나 기교에는 단순하고 서툴며 시간도 짧으나 돌발적이고 자기 본위로 성급하게 진행되고 때로는 가학적인 기분을 즐기기도 한다. 전희나 후희도 없이 바로 본막에 오르는 타입이다. 여: 남편이 소극적이면 스스로 주도권을 장악하여 전희에서 부터 시작하여 상위의 성교로 쉬지 않고 쉼없이 클라이막스까지 몰아가 후희에 이르기 까지 완벽을 기한다. 순응성이 풍부하여 남편의 흥분과는 달리 스스로 주도권을 잡아 오르가즘으로 이끌어 가는 적극적인 태도의 소유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