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보는 나의 체질(건강) 강심약관 强心弱管 튼튼한 심장의 고동은 탄력으로 충만한 체력과 쾌활한 생활이 되며 혈압을 강대시킨다 강한 심장의 고동이 약동하는 활력을 일으켜 탄력이 넘치는 충만된 체력과 쾌활한 생활의 매력이 생겨난다. 혈기찬 체질은 급한 성미와 다혈 체질을 만들어 혈압에 위함을 안겨 줄 수도 있다. 신장의 벽을 구성하는 심근의 강한 수축력은 오히려 혈액이 보내지는 순환계에 커다란 부담을 안겨주어 저혈압의 피해는 전혀 없고 거의 고혈압으로 고생하기 쉽다. 때문에 협심증을 주의해야 한다. 비대해진 30대에는 혈액의 양이 늘어나는 반면에 관으로 되어 있는 동맥은 굵어지지 않으므로 동맥이 경화되어 졸도하기 쉽다. 혈관이 혈액을 수용 하기에는 약하기 때문에 동맥경화증이 많고 이것이 고혈압과 함께 강적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혈관에 주의해야 하고 협심증을 일으키지 않도록 마음의 안정을 꾀해야 한다. 혈관에 쌍이면 고혈압이나 심장병을 일으키는 지방질 비슷한 물질인 콜레스테롤을 배제하기 위한 평상시의 노력도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뇌출혈과 연결되기 쉽다. 식도락이나 이성에 대한 적극적 반응, 그리고 술 담배등의 기호에도 매력을 느끼는 체질이므로 조절만 잘한다면 강적인 비대증을 막는데 한 몫을 할 것이다. 혈액의 과잉은 혈관을 팽창기장시키니 항상 주의하라, 38세, 40세, 47세, 50세, 53세, 73세를 특히 조심하라.